신경 쓰이셨죠? 미안해요. 전화 드리는게 뭐해서 한번 더해보자 했는데 잘 들어갔네요. 제가 뭐 실수를 했나봐요. 오늘은 대기실로 잘 나왔어요. 대기실로 나온다음 닫으면 되는거쥬? 제가 초짜라 실수가 많답니다. 이해하세요. 늘 새벽 한시가 넘도록 지키시나봐요. 넘 고생이 많으시네요. 뜨거운 차라도 한잔 대접하면 좋으련만... 감사한 맴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