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부터 남편에게 짜증을 부렸다.
지금남편은 아파서병가중이다...벌써일주일이지나고...
겉으로 크게들어나는 병이아니라 나도모르게짜증이난다 내가볼때는 괜찮은것같은데 신랑은 아프다고하고 일주일을 더쉬겠다고한다.다행이회사에서 배려늘해줘서 다행이지만 난 한숨만나온다. 근육통이 이렇게오래갈줄이야.....
아침엔 짜증을부리니까 내눈치만보다가 산에같이가자고하는데
난싫다고 화를내고말았다. 정말같이 안갈꺼냐고 재차뭍더니 혼자축처진모습으로집을나선다.보내놓고나서도 괜히짜증이나고 나자신한테화가난다. 신랑아파하는모습도 왜이리미운지 ...........
내가참 못된나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