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야.나 드디어 노트북 내렸다... 그래서 언니에게 제일 먼저 '쓰기'를 한다. 혹시 내가 누군지 모르는 건 아닐까.... 사.춘.동.생...헤헤... 신랑이 옆에서 유치하다고 돌아눕는다.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모양....흐흐흐... 다음에 또 쓸께.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