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61

아버지라는 이름


BY 장미선 2000-05-25

아버지를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미어온다.고생만 하시다 행복이라는 것도 맛보지 못한채 돌아가신 아버지 처녀적에는 술드시고 퓨념하시는 아버지를 이해하지 못했다.결혼해서 이제와서 생각 해보니 조금는아버지을 이해할수 있을것 같았다.가족은 많았지만 항상 외로웠을 아버지를 생각하면 살아계실때 좀더 잘해드릴걸 하는 후회가 지금도 내마음을 짓 누른다.자식위해서 한평생을 고생만 하시다 환갑도 되기전에 병으로 누으신 아버지를 보면서도 설마 하는 생각에 별로 걱정을 안했었다.돌아가셨다는말을 전해듣고도 도저희 믿을수가 없었다.이제와서 혼자 술드시면 괴로워 하셨던 아버지를 이해할수 있을것 같은ㅇ 이딸을 용서 하세요.?p년이 흘렀지만 아버지만 생각하면 제 가슴이 너무아프답니다.아버지 정말 아버지를 사랑해요. 살아계실때 해드려야 할말을 이제와서 하는 이딸을 용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