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아줌마에 들어와서 눈팅만하고,
미완성인 홈페이지도 건들지도 않고..
컬럼에 올라갈 글도 안쓰고,
물론.. 집안일도 안하고..
잠시동안 그런 게으른 생활을 했답니다.
그런데요..
저 요즘 아줌마에 자주 보이죠?
다시 부지런해 지는것 같아요..
어제도 홈페이지 일부 올리고..
오늘도 3페이지나 만들었답니다.
회사 분위기도 이리저리 위치 변경해서 분위기 쏴아악 바꿔놓고..
영수증 다 정리하고,
담주 교육 자료까지 다 프린트 해놓고..
암튼..
저 다시 부지런해 진것 같아요..
룰루랄라~~
오늘은 집에가서 오랜만에 정리좀 할랍니다.
토요일날은 동대문가서 리본사서 헤어밴드며, 머리핀, 곱창 만들거구요..
얼마전에 만들어 봤는데 넘 재미있더라구요..
조카가 좋아하는걸 보니 또 만들어 주고 싶어요..
역시 부지런하게 사니 기분이 좋아지는것 같아요..
깨비는 요즘 기분이 참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