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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쓰는 글


BY ahae 2000-05-27

오랫만에 비가 와서 괜히 마음이 울적해져 잠도 못자고 뒤척이다 몇 자 적습니다. 신문에서 아줌마란 사이트를 오늘 발견해 회원 가입하고 쭉 둘러보다 제 신고식을 하고 싶어서요. 아직 컴맹이라 모든게 서툴러서 다 어색합니다. 글 올리는 것도 처음이고 모든게 다 처음이라... 이 글을 읽어시는 분 어설픈 새내기에게 힘 좀 실어주세요. 문명의 혜택을 누리기 위해 좀 더 열심히 배우고 좀 더 열심으로 살아가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첫 글,어색하지요. 앞으로 잘 해보겠다는 스스로의 다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