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한다는 것은 사랑을 받는것 보다 좋다고..... 하지만 우리는 사랑받는 것을 더욱더 좋아하죠. 아니 나는 조금 모자라는 것보다 넘치는것이 안좋다고 하지만 왠지 사랑이라는 것은 밑빠진 독마냥 채워도 채워도 모자라듯 느껴지는 것은 왜일까요. 소리없이 촉촉히 내리는 비가 아마도 우리 아줌마들의 감성을 자극할것 같은 오후예요. 학창시절 비가오면 창가로 가던 그 소녀처럼 우리가 아름다이 기억하는 옛사랑의 그림처럼, 지금의 우리들의 사랑도 먼훗날 아름다운 옛사랑으로 기억 되어질수 있도록 오늘도 열심히 사랑하며 살아가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