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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울프에게...


BY 선경 2000-05-28

울프야!!
나 기억하니?
여기 쭉 둘러보다가 너 얼굴이 공개되었다기에
아들아~~ 아지트를들려보았다.
너무 이뿐 얼굴이더라.
그래 내가 상상했던 그얼굴이었어.
쫘악 뻗은 몸매하며......
아줌마들 한테 공격 많이 받았겠다
어찌그몸이 아줌마 몸매냐구......
홈구경은 언제 시켜줄거니?
그것 완성하는라 요즘 수고가많다고 들었다.
무엇이든 노력하는 울프이라서
멋지게 완성하리라본다.
상추쌈 멤버들이 짱짱하구나?
다들 기억속에서 지울수없는 친구로 남기를바란다.
흑흑!!!!
내 친구는 어디있능교~~~~~~~
언제 지리산 가거들랑 연락해도되겠니?
우리 친정이 가까운데있거든 .해마다 여름이면 그쪽으로 피서를가곤했는데.....
지리산의 깨끗한물먹으면 너만치로 될라나....
아뭏든 너 얼굴봐서 반가운 마음에
이렇게 글 띄워본다.
잘있어....
행복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