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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씨에 대한 답변


BY 몽드림 2000-05-29

저두 그랬어요.화초를 제대로 키우지 못하는 저를 스스로 얼마나 한심하게생각 했는지 모를거에요. 그런데 지금 저희 베란다. 에는 허브며 각종 이름도 잘모르는 풀과들이 즐비하답니다.
다른 비결은 업구요. 저는 자연이 사람보다 좋아지기 시작하면서 저희 집이에서 잘 자라는 것 같아여
외출했다가 집에 돌아오면 집안에서 자라고 있는 그파릇파릇함이라니..제가 둘째딸에게 느끼는 생명력을 풀들에게서 느끼게 되었죠..저는 지금 좋은 증상은 아니지만 화초들을 천천히 바라보고 있을대가 많답니다. 그러면 화초들이 자라나 줍니다.
자기를 사랑하고 있는줄을 아는가 봅니다.
지나치게 잘키우려고 노력하지 말고
이뻐해주세어 자연이 나에게 다가올때가 느껴집니다
너무 개똥철학이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