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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에 지쳐


BY 현주 2000-05-30

저처럼 이 늦은 시각까지 서방님을 기다리며 인터넷에 들어오신 분이 많은것 같네요.
아님, 따로따로 각자의 생활을 즐기시는건지도...
채팅방에도 들어갈때도 없고, 휴, 서방님은 아니 들어오시고 정말 심심하네요. 히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