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비 안뇽 놀랬지? 마자, 내가 실수를 범했네. 무턱대구 누구인지도 정확히 안밝히구 말야. 원래 좀 덤벙거리는면이 있거들랑. 지민맘네 같이 가자고 몇주일전에 이야기를 나누다. 깨비두 함께 갈까해서 글을 띄운건데 병원에 가야한다니. 아쉽네. 그리구 왠병원? 어디 많이 아픈건 아니지? 건강이 최고야/ 넘무리해서 부지런하지 말도록. 호호호 그럼 오늘 하루도 이쁘게 보내구, 담에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