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글을 못 올렸다. 잘못했다. 대신 이 밤에 굿나잇 편지를 쓴다. 좋은 휴식....잘 자고...내일 만나. 아....벌써 얼굴이 가물가물.... 어쩌나..얼굴을 까먹어 버렸다. 자고나면 내일은 또렷해질까? 그래도 다행이다. 목소리는 나의 귓가에서 맴돌고 있다..........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