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가 늦었어요... 소풍때 보내주신 음료수 참 잘마셨어요... 깨비님도 오셨음 좋았을텐데.. 늘 바쁘고 알차게 생활을 설계하시면서 거기다가 다른사람을 생각하는 마음까지... 정말 고맙습니다....꾸벅!!! 다음소풍때는 함께 가실거죠..? 저도 이번 소풍때 잠을 한시간밖에 못자고 갔는데.. 바빠도 다음엔 우리 꼭 얼굴을 봐요.. 뵙고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