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학년 딸 둘을 둔 아줌마예요. 금요일까지 직장을 다녀서 토요일 하루 정도는 쉬고 싶은데 친구들을 정신없이 데려오는 딸들과 친구들 치닥거리하느라 정신이 없는데 3,4시간과 점심 한끼 정도는 이해가 되는데 저녁까지 먹여야하고 자기 딸이 누구네 집에서 뭘하는지 그 집에 어떤 계획은 없는지 전화 한통화없는 아줌마들이 의외로 많아 요. 남의 입장도 생각하는, 조금은 상식있는 아줌마로서의 자세가 필요한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