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입니다!
오늘 새로운 월요일이 시작되었습니다.
점점 더 더워지고 있습니다.
쵸코님요....너무 바빠서 건강 염려됩니다.
식사도 제때에 하시구요...!
쌩떽쥐베리의 소설 어린왕자에요.....여우가 나오는데요..
이런 귀절이 있거든요....
"만약 네가 오후 4시에 온다면 나는 3시부터 벌써 행복하기
시작할 거야. 시간이 지나갈수록 나는 점점 더 행복을 느낄
테지.4시가 되면 벌써 안절부절 못하고 걱정스러워질 거야.
행복이 얼마나 가치 있는 것인지 알 거야....."
문득 일요일오후에 생각나는 귀절이었어요. 그 책의 내용을
까먹은 부분이 너무 많아서 오늘 다시 읽어야겠어요. 아주
감명깊은 어린왕자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내용.....중요
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것!.....그것입니다.
쵸코님...나는 만날생각을 하면요..미리부터 행복해 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