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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나...쵸코당


BY 쵸코 2000-06-05

예쁜 미카........
아들 백일?
늦었지만 추카해요
상추,고추,토마토 모종은 샀는지.........?
잘키워서리 가을 소풍때 꼭 가져오기를.......
용인댁 이라고 불러줄까?

시어머니와 다정히 시장에 가는 미카의 모습을 떠올리며...
3조였던 모든 얼굴이 생각나는군요
다시한번 아들백일추카.....

돌 잔치할땐 부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