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절대주의자.......... 뛰는 놈 위에 반드시 나는 놈 있다.
2.상대주의자.......... 뛰는 놈이 있기 때문에 나는 놈이 있다.
3.신비주의자.......... 뛰는 놈은 곧 나는 놈이다.
4.낙관주의자.......... 뛰는 놈도 언젠가는 날 수 있을 것이다.
5.비관주의자.......... 나는 놈도 언젠가는 뛸 수밖에 없을 것이다.
6.공자.......... 나는 놈은 뛰는 놈에게 공손해야 한다.
7.다윈.......... 뛰는 놈이 진화하면 나는 놈이 된다.
8.갈릴레이.......... 뛰는 놈이나 나는 놈이나 똑같이 도착한다.
9.스티븐 호킹.......... 뛰는 놈이 블랙홀에 빨려들 때 나는 놈은 이미 사라지고 없다.
10.고대수학자.......... 뛰는 놈의 발자국은 2로 나누어 떨어질까?
11.근대수학자.......... 나는 놈의 날개 짓은 나눗셈에 닫혀 있는 것이다.
12.현대수학자.......... 글쎄다... 국제 세미나를 열어보아야 알 수 있다.
13.화학자.......... 뛰는 놈보다 나는 놈의 엔트로피가 높다.
14.마르크스.......... 뛰는 놈은 나는 놈에게 착취당한다.
15.칼융.......... 뛰는 놈은 주행 컴플렉스 나는 놈은 비행 컴플렉스에 사로 잡혔다.
16.라이트형제.......... 나는 놈은 우리가 처음이다.
17.안동 양반집.......... 뛰는 놈이나 나는 놈이나 다 쌍놈이다.
18.약장사.......... 이 약 한번 먹어봐!!!!! 뛰는 놈도 날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