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숙아 숙녀야 전화 번호가 바뀌었어 그래서 다시쓴다 장숙아 숙녀야 꼭 연락이 되었으면 좋겠다. 너무 너무 보고 싶구나...지금은 벌써 나이가 40하고도 3년이 더 지났구나. 어디에 있길래 이렇게 만나기가 힘이드니. 그밖에 나를 아는 다른 친구들도 모두 연락 바란다. 나의 연락처는 02-694-9697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