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의 기준이 난해하다고.....하는 일부 남자들 바보아냐!
직장내에서, 업무에 관한말 이외에는 하지 말아야 하는거 아니냐고?....뉴스에서 남자들 대변.
그럼, 여자들한테는 무조껀 화를 내야하는거 아니냐고?.....모 프로그램 남자 진행자의 말.
지금까지 우리 직장내의 남자 사원들은 업무적인 일 이외에는 농담이나, EDPS 만 일삼아 왔었나
부지?!
그 기준이 뭐가 애매하다는 건가....
건강한 대한 민국 사람이라면, 추행의 기준을, 그 분위기를 정녕 모른단 말인가?
여자들의 미묘한 특성을 따지기전에 일부 남자들의 그릇된 사상을 변화시켜야한다는걸 왜 모르
지?
함께 상호보완으로 똘똘 뭉쳐야할 남자와 여자가 살아가는데 무조건 남자들이 만들어놓은 그들
위주의 법앞에 가풍앞에 언제까지 여자들이 휘둘려 살아갈거라고 생각했나....
요즘 성추행범이 늘어간다고.....
성추행, 성폭력, 성폭행들은 과거에도 여전히 진행되고 있었고, 지금도 마찬가지다.
다만, 여자들이 햇볕으로 끌고 나왔기 때문에 겉으로 드러나 보이는것 뿐이다.
가장 가까운 사람....가까운 남자들.....
그런데, 이제 우리 목소리가 좀 커진다고, 비아냥거리기만 하는 일부 남자들의 여전한 시각에
분노한다.
여자들이 마녀사냥감 처럼 도마위에 올려지면서 까지 성폭력에 맞서 싸운다면, 남자들은 박수를
쳐줘야할것이다. 우리 여자들은 당연한것이고....특히 엄마들.....
이제 세계에 발맞춰 생각도 선진화 시켜 여자들의 몸짓에 용기를 불어넣어줘야할 때라고 생각한
다.
진정 '남자' 라는 말을 듣고싶다면.....
바보같은 일부 남자들을 씹으며..... 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