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기에오니 친구가 많아서 참 좋아요
전 친구가 많아도 때로는 외롭고 쓸쓸할 때도 많은것 같아요
막상 지금 당장 내가 필요해서 누군가를 부른다면 나에게 달려올수있는 친구가 있을까 하고 생각을 해보면 글쎄요 장담을 못하겠네요
슬픈일이죠
무작정 길을 나서 보세요
차가있다면 아무곳이나 운전대가 가는곳으로 가보세요
저의 엄마가 그러시더군요
이차는 너를 배신하지도 너를미워하지도 너를 버리지않을거야
너가 필요하다면 언제나 너를기다리면 너가 가자고 하는곳이면 어디에든지 가니까 가장 좋은 친구아니겠니
하시더군요
어떠세요
아름다운 미소를 보네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