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유수 도둑이라
벌써 내나이 40을 눈앞에 두고 보니 감회가 새롭기도하고 서글프기도하고 앞으로 뭐하며 재밉게 살까도 싶고....
아직은 새끼들이 어려서 게들 키우느라 정신이 없지만 몇년 아니면 너 따로 나 따로 될텐데 죽을땐 같이 못 죽더라도 살아 생전에 허심탄회 얘기 나눌 친구와 나름대로 취미겸 돈벌이할만한것 하나쯤이 필요 한데 뭐 좋은 생각 없슈..
지는유 지금 충북 청주에 살구요
태어난날은유 음력62년 7월 10날이고 양력은 8월6일인것 같더라구요
좋은아줌마들 연락 주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