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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따님.. 생일을 추카추카..


BY 상큼녀 2000-06-16

로베르따님..

초여름의 푸르름처럼 ...
장미의 향기로움처럼..
당신의 그윽한 미소처럼..
오늘 오신 그대를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