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찌삐님의 글을 읽을 수 있어서 행복한 아침입니다 그런데 너무 속이 상해요 왜냐구요? 제 커피까지 다 마셔 버리셨잖아요 저도 커피를 많이 좋아한다는 걸 잘 알고 계시지 않는가요 사실은 농담이구요 찌삐님 혹시 사랑초를 아시나요 아주 작고 갸날픈 꽃송이 보호해 주고 싶을 정도로 작고 예뻐요 다시 또 뵙고 싶군요 안녕 green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