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부인의 충격고백~~~
아주 오래 사귀던 남,녀가 있었다.
두 연인은 너무나 사랑한 나머지, 결혼을 했다.
둘은 신혼시절의 달콤함을 느끼며, 사랑을 불태웠다.
그런데, 시간이 가면갈수록 남편과의 관계가 멀어지는 것이었다.
3일에 1번, 1주일에 1번, 보름에 1번, 한달에 1번..
계속 멀어지는 남편의 사랑을 쟁취하고자, 그녀는 고민에 빠지게 되었다.
그런데, 어느날 아주 용하다는 점장이 한사람을 추천받았다.
그녀는 두둑히 복채를 들고 점장이한테 사실을 털어놓았다.
가만히 듣고 있던 점장이는 부적 하나를 던져 주며, 이렇게 말했다.
"절대로 이 부적을 보지도 말것이며, 신랑이 이부적을 외울때도 귀로 들어서는 안되.
절대로 듣거나, 보면 부적의 효력이 없어져."
기쁜 마음으로 귀가하는 남편에게 그녀는 부적을 건네주었다.
그런데, 다음날부터 신랑은 하루가 멀다하고, XX를 실행했다..
그녀는 즐거운 비명과 함께, 그 점장이의 부적 효력에 감탄해 마지안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녀는 부적을 궁금해 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그녀는 그날밤 신랑이 XX를 하기전 부적을 보면, 주문을 외우는 소리를 들었다.
"이 여자는, 나의 부인이 아니다. 이 여자는, 나의 부인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