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신문에 어떤 중학생이 만든 호러사이트가 하루 방문자가 20,000명이 넘는다는 보도를 보고 깜딱 놀랐슴니다.
이런..비르먹을 새끼들...!!죄송함다..너무 열받아서리..!!
엽기란게 말입니다.
이게 롯데월드에있는 자이로드럽이 아니거든요..
실제로 이건 사람이 체험할수있는 가장 말초적 쾌감이라고 어떤 잡지책에 쓰여져있던데..
문제는 이런걸 보는 사람들이..도대체 어떤 생각으로 보냐는거겠죠..!!!
실제로..한번도 시체라든가 그런 기타등등의 끔찍한 모습을 체험해보지 못한 사람들이 인터넷상으로나 만족하면서 그걸 본다.
그런식으로 타당성을 부여하는데 이게 단순히 그냥..감상이 아니란거죠..!!!!
공포란 실제 체험이 가장 짜릿하다고 호러사이트 방문자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좀더 자극적인 공포 체험을 원하게 된다면
뜨아!!!!텔미썸딩같은 일이 일어나지 말란 법이 있겠슴까..?
단순히 즐기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으론 너무 자극적이고 잔인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시대가 날로 발전하면서 사람들은 저마다 욕구를 표현하는 방식도 달라지고 있는데요.!
너무...섬?한 방법으로 여가를 즐기는것 같아..
걱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