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곱단이의 공주 생일이구나. 나도 곱단이의 어렵게 가진 글 읽었어. 두정거장이나 걸어가면서 울었다는.... 넘넘 귀엽겠지? 곱단, 수빈이 건강하게, 남을 위하는 사람으로 키워라. 생일 축하하고, 더운 여름에 조심해서 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