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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Birthday to Subbin


BY 마리아 2000-06-16

와, 곱단이의 공주 생일이구나.
나도 곱단이의 어렵게 가진 글 읽었어.
두정거장이나 걸어가면서 울었다는....
넘넘 귀엽겠지?

곱단, 수빈이 건강하게, 남을 위하는 사람으로 키워라.
생일 축하하고, 더운 여름에 조심해서 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