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문을 닫고 계시던지 아님 tv소리를 줄이시던지 도대체 누구 귀먹은 사람있어요!!! 문열어 놓고 계신것도 하루종일 스트레스인데 도대체 며느리가 무슨 손주새끼도 아니고 어떻게 이렇게 남생각은 조금도 못하세요!!" 오늘밤도 안방을 보면서 속으로만 이렇게 소리를 질러봅니다. 81살되신 울홀시아버지 ... 정말이지 너무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