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대 중반의 젊은 언니가 항의 좀 해야겠구먼!
아무리 인터넷에 능숙하지 못하더라도 삼,사십대들의 모임만 있으니 자네들은 앞으로 오십대는 안올것같우?
난 비록 오십대에 소속이 되었지만 생각이나 마음은 느그들(?)보다 젊데이......
아직도 직장에도 나가고 시간이 나는대로 컴퓨터 앞에서 인터넷에 도전도 하고 말이여
사실은 두명의 손녀를 둔 할마씨이지만 그럼 워때.....
삼행시에도 참가 했던 전적도 있단 말이여
오십대 할머니이긴 하지만 건전한 생각을 가지고 사는 괜잖은
여자이고 말고 또 멋진(자칭?)여인이라고 해도 괜잖을것 같은데
얼굴 못생기고 몸메 안받쳐줘도 매력 있으면
삼,사십대로 안볼까? 착각은 노망의 지름길(?)
세상을 신나게 기쁘게 즐겁게 살려고 노력하는 젊은 언니가
한 말쌈 했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