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고생 심하시죠? 님의 글 읽고 넘넘 화가 났어요. 우리 신랑한테도 했는데 신랑도 막 화를 내더라구요. 무슨 엄마가 그러신지... 어떻게 해결이 났는지 궁금해서 쪽지 보냅니다. 다른 분들도 많이들 궁금해 하실거예요. 이럴때일수록 밥 많이 먹고 힘을 길르셔서 꼭 이기세요. 절대로 안된다고 무슨 일이 있어도 안된다고 하세요.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그럼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