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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들방.... 어젠 넘 서운햇다..


BY 상큼녀 2000-08-05

딸들방.... 어젠 넘 서운햇다..

어젠 몇마디 하지도 못하고....
울 아줌마는 언제나 좀 좋아질라나...
어젠 왜 그렇게 일찍 안되는지..
지니맘..오랜만에 뭔가 하고 싶은 얘기가 많은것 같았구만... 아줌마가 영 도와주질 않네...
월요일날은 낮에 보자구...
마지막 기승을 부리는 더위도 예쁘게 봐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