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글을 읽어보셨나봐요. 그냥 친구를 만나 수다떨고 남편흉도보고 돌아와 친구에 대한 감사의 글을 썼는데. 붕어님도 그런 좋은 친구가 있나봐요. 그래요 이제 우리나이에는 친구가 얼마나 내 인생의 큰 비중을 두는지요. 님도 그런가봐요. 이제 아이들도 커가고 우리의 인생을 찾아가며 살아야 되겠지요. 붕어님도.마찬가지겠지요. 좋은글들 많이 올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