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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님보세요


BY 별꽃 2000-08-06

저에글을 읽어보셨나봐요.
그냥 친구를 만나 수다떨고 남편흉도보고 돌아와 친구에 대한
감사의 글을 썼는데.
붕어님도 그런 좋은 친구가 있나봐요.
그래요 이제 우리나이에는 친구가 얼마나 내 인생의 큰 비중을
두는지요.
님도 그런가봐요.
이제 아이들도 커가고 우리의 인생을 찾아가며
살아야 되겠지요.
붕어님도.마찬가지겠지요.
좋은글들 많이 올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