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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까운 친구 소개합니다. 좋은 남자분 계시나요?


BY 친구 2000-08-08

안녕하세요?
얼굴도 마음도 이쁜 제 친구를 소개합니다.

나이: 30(돼지띠)
직업: 회사원(광고계통)
성격: 이해심 많고 꼼꼼함. 여성스러움.
전체스타일: 세련되고 예쁨(객관적)


이런 소개를 보면 이해 가지 않죠?
왜 아직 혼자일까?
저도 그렇답니다. 주위 사람들도 그렇게 말하고...

인연! 그것은 존재하나 봅니다.
이 친구가 혼자인 것을 보면...

이런 친구이기에 아무나 소개시켜 줄 수도 없고...
제 주위에 마땅한 사람이 없어 이렇게 글을 띄웁니다.

이런 분이였으면 하는 제 나름대로의 스타일을 적어보겠습니다.

* 가장 중요한 것은 성격입니다.
모든 일에 있어 배려있고 사려깊은 분.
성실한 분.
책임감 있는 분.


욕심을 부려 보자면

1. 키는 조금 컸으면 합니다. (친구가 작은 편이 아니거든요.)
2. 직업은 확실하고 비젼이 있으면... (대졸)
3. 얼굴 생김은 남자답게만...
4. 유머까지 겸비하면 금상첨화
(유머가 부족해도 답답한 성격은 no)

제 친구에게 자신이 있으니 이런 조건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좋은 짝을 만났으면 하는 바램이 이루어 졌으면 합니다.
연락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