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우울햇던 날씨가 오늘은 쨍.... 입추도 지났으니...이젠 가을이 얼마남지 않았겟죠? 얼마안남은 이여름 사랑해야지(상큼녀생각) 밭에서 따온 빨간고추 널고 왓어요.... 진짜..가을같은거 있죠... 근데.. 손이 얼얼해요... 타자도 잘 안되요...비누로 무지막지하게 닦았는데도.... 참 왕언니.... 나도 낑겨줘....잉.... 미워할거야...(미워할수 없는 왕언니라는걸 언니는 알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