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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난 종교가 싫다!~


BY 장미정 2000-08-09


불교신자? 17살?
여하튼...난 이래서 종교라는 자체가 싫어집니다.

우리 종교를 믿어라.
여길 다녀라...그 곳은 이단이다..

알고보면...다 남을 비방하고,나만 옳다는
것 아닙니까?

불교신자님?
저두....교회 다닐때...할머니 따라
절에 가본적이 있죠.
근데.....그 때 맡은 향냄새가 잊혀지질 않더군요.
평온함을 가져다 줬던 기억....

어떤 종교를 믿던....그건 그 개인의 자유죠.
아직 우리 나라는
종교의식에 대한 강요나 억압은 없으니..

하지만, 어떤 신을 믿던.....
옳지 않은것과 옳은 것을
믿지 아니한자와 생각하는게 별 다를게 없으면서

자신들만 특혜를 받을냥....그런것도
별로 보기엔 안좋죠.

불교.기독교.카톨릭교.등등....
다 종교만의 특성과 존엄성이 있겠지만..

아주 작은데서 부터...
실천하는 종교인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