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왼만한 집이면 누구나 자기자녀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집안이 늘고 그러다 보니 가계 살림이 어려워 저의 아이들의 지난날 영어교육에 대해 한마디 하고 싶어서 감히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언어교육은 쓰지 않으면 잊어 버린다는 사실을 기억 하셔야 되더라구요. 어린 초등학생에게 아무리 훌륭한 선생님에게 회화를 배우고 해도 매일 사용하지 않으면 그건 무용지물이 되더라구요.캄보디아에서 온 정신대 훈할머니 보세요 아무리 어릴때 부터 사용 해오던 우리 말도 오래 사용하지 못하니 다 잊어 버리잖아요.영어도(외국어) 마찬가지 예요.사용하지 않으면 금방 또 잊어 버리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저의 아이들은 어릴때 부터 AFKN 방송을 자주 볼수있도록 유도를 했답니다. 이해보다는 쉬운 말을 어떻게 발음을 정확히 하는지 듣기 연습부터 시킨셈이지요.그리고 TV 위에는 항상 영어사전을 두었어요.모르는 말이(단어)나오면 금방 ?아보게 하였습니다.엄마도 같이 공부를 해야죠.그렇게 몇해를 하다보니 아이들의 영어 학습이 다른 아이들에 비해 부진하지는 않더라구요.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미국인에 비해 R과 L 발음을 분간 하기가 어려워요.방송을 통해서의 공짜 학습 한번 시도 해 보세요.꼭 많은 돈을 들여야만 공부가 되는건 아니더라구요. 아직도 저는 아침 여섯시 FM 이지연의 회화를열심히 듣고 있지요(전에 오성식 영어). 매일 듣다보면 조금씩 귀가 열리게 되더라구요.우리 아줌마들 몸매 줄인다고 고생하시지 말고
우리도 공짜 영어 공부 같이 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