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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따라


BY 이누구 2000-08-10

친구따라 강남간대나
우리나이는 고2년생 친구들과 해운대로 놀러 갔다
하지만 무지 걱정이다.
또 오늘밤은 무사이 보낼건지..

이런 엄마의 마음을 알까?
올해만 잘 보내주면 좋을 텐데
그래도 아이 아빤 걱정이 없는 것같다..
남자라 그럴까
청소년 들이 해수욕장 ...어쩌구!
잠이 올것같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