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따라 강남간대나 우리나이는 고2년생 친구들과 해운대로 놀러 갔다 하지만 무지 걱정이다. 또 오늘밤은 무사이 보낼건지.. 이런 엄마의 마음을 알까? 올해만 잘 보내주면 좋을 텐데 그래도 아이 아빤 걱정이 없는 것같다.. 남자라 그럴까 청소년 들이 해수욕장 ...어쩌구! 잠이 올것같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