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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연습


BY 신아 2000-08-10


사랑 한다는 것으로
새의 날개를 꺽어
너의곁에 두려 하지 말고
가슴에 작은 보금자리
만들어 종일 지친 날개를
쉬고 다시 날아갈
힘을 줄 수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