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면이지요. 전 님의 글을 읽지요.
춤을 배우려고 등록하셨다고요? 아주 잘 했습니다.
우리나라의 사고방식이 춤은 이유 막론하고 나쁘다고 생각을 하니 좀 딱하더라고요. 허지만 건전한 춤은 건강도 좋고 우리주부의 스트레스 해소도 되니 저는 좋다고 손을 들지요.
아직 남편에게 알리지 않았다니, 한 말씀 선배로써 할께요.
남편이 좀 보수적이라면 배울때까지 비밀로 하세요.
배우지도 못하고 춤으로 인하여 남편과 대립되면 자작나무님만 손해 봅니다.다 배우고 나서 남편이 알아서 도로 물리고 배운 춤을 잊으려고 해서 잊어버려지는것이 아니잖아요.
그때는 남편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자연적으로 이해하고
자기도 배울려고 노력합니다.(질투가 나서) 선배의 경험담입니다.열심히 배우세요.
자작나무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