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나를 열심히 ?아 넌 수기 라는 아들을 안고 우린 신길동 에서 만났었지 난 남자친구로 고민에 있었고 그뒤로 또 행방을 모르고 이렇게 사는구나.보고싶다. 연락이 되면 친 자매 이상으로 지낼텐데 너네 엄마는 안녕하시지? 우리 엄마는 79세인데 정정하셔.너네언니는 김춘자 오빠는 김정철 그렇지 작은 오빠는 정길인가 연락이 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