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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녀 언니에게...


BY 선경 2000-08-11



어제 드렸어야 하는데....
헴.....
오늘이래도 잡수시고(순전히 지 맘입니다)
기운이 펄펄나는 언냐가 되어서
울 딸들 건강 지켜주십사하구
제가 올립니다.
담에 만나면 정식으로 대접하겠나이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