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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친구만들기


BY 누나 2000-08-11

내동생 32세 건장한 청년
고졸 옷가게 정리하고 지금은 명동에 작은 가게 25일
오픈예정
3남2녀중 막내 전남 무안
장가는 아직이란다. 선도 싫단다. 가게가 자리를
잡아야 된다고...
칠순을 바라보시는 엄마는 걱정이다
봄이면 막내아들 잔치때 쓸려고 고사리 끊어 말리
시고 그해 잔치가 없을 것 같으면 4명의 자식들에게
골고루 나누어 주시는데 올해도 여름 친정아버지
생신때 다 나누어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