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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그리고 부끄럽네요..


BY 낙서쟁이 2000-08-11


azoomma.com의 운영자님..
그리고 추천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사실 전 많이 부끄럽네요...
처음 이 태그 카페를 클릭했을 때..
배우려는 마음은 큰데, 실행이 안돼서 답답해 할 모습이..
제가 장님 문고리 더듬듯이 답답했던 시절을 보는 듯해서..
몇마디 [답글]을 적고 적고 했던 거였는데..
더군다나.. 저 또한 tag에 관한 책하나 갖고 있지 않은
독학자이다 보니.. 모르는 것이 많아서..
알고 있는 것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마음 뿐이였습니다.
이런 제가 주제넘게 누굴 가르키겠어요~
사부님이라 칭하심은 너무 부끄럽고요..
저 또한 이곳에서 매일매일 배워가고 있는 학생입니다.
그저 좋게 봐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릴뿐입니다.

태그카페가 더욱 나날이 발전하고..
아줌마 사이트 출신의 진짜 아줌마들의 활약이..
사이버 공간에서 크게 꽃피워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다시한번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낙서쟁이]드림.

ps : 푸른별님.. 제 홈까지 달려와 소식 전해주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