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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님


BY 별꽃 2000-08-11

오늘만나 넘 반가웠어요.
이솝님 마음이 무거울땐 저처럼 이렇게 글을 써봐요/
사람사는게 다그런가봐요.
가장 가까운 사람이 옆에서 마음을 몰라준다면
정말 아무런 생각도없이 바보처럼 되어버린 내자신이 싫어지고
아무런 의욕도 없어지곤 하지요.
이솝님의 마음도 조금은 헤아릴것 같네요.
지금의 제자신이 많이 힘들거든요
그러나
사랑이란것이 결코 참아야만 하는것인지를..............
이솝님.
아무튼 방가워요
이렇게 우린 좋은세상에 살고있으니 사이버를통해서도
마날수있고 말이예요
종종 글속에서도 만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