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아시는 동창들을 만나고 싶어요.
전 대구사는 36살 줌맙니다.
그땐 국민학교였죠..삼영국민학교 졸업했구요
그리고 성명여중
그리고 제일여상
사는게 뭐그리 바쁘고 힘들었는지 지금와서 생각하니 제곁엔 친구가 없더군요..국민학교동창도.중학교.고등학교 동창들...
제가 너무 많이 이사를 다녀서..연락이 두절되었나봐요.
보고싶어요..이나이 먹으면서 어릴적 같이 꿈꾸었던 친구들을 만나고 싶어요..
나이가 먹을수록 친구가 소중하고 귀하다고 하는데..
전 오직 한친구 밖에없어요..
염치없는 말인줄 알지만 이제 친구들을 만나고 싶어요.
아시는 분들..날 아시는분들..메일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