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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친구를 알게 된 기쁨


BY lose34 2000-08-30


컴퓨터를 안지 이제 3개월 정도

많은 것을 얻고 새로운 것도 많이 알게 되었다

무엇보다도 자신감도 생기고 뭔가가 할일이 생겼다

또한 무엇보다 소중한 친구들을 가지게 되었다

아컴이 무척이나 고맙다

아컴에 와서 아지트에 가입하고

많은 친구들을 알고 드디어 어제 만났다

외간남자를 만나는 것도 아닌데 약속장소에 도착

할때까지의 두근거림.....기대감 역시 기대한 만큼

아니 더 이상 좋을 수가 없었다

그 행복의 여운이 며칠은 갈 것 같다

결혼해서 사는게 바빠 예전의 친구들은 어느새 저만치

멀어져 버렸었다 물론 전화하면 목소리는 들을 수 있지만

언제부터인가 외로웠었다.

하지만 난 이제 행복하다 울친구들이 있기에.....

처음 만나는 것인데도 전혀 어색하지도 않았고 마치

예전부터 알고 있었던 것처럼 자연스러웠다.

수다도 엄청 많이 떨었다 난 흥분된 마음에 잠시라도

가만히 있을수가 없었다. 친구들과 같이 먹는 밥도 커피도

넘 좋았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변하지 않고 서로가 사이좋게 지내기를

바랄뿐이다. 서로의 상처도 어루만져주고 위로도 해주고...

이 아침이 너무나도 좋다.

친구들아 고마워 나에게 이런 기쁨을 주어서

다 들 행복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