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음악들은 넘 시끄러워 정신이 없어...
어느날 아침에 눈을 뜨니 칠 팔십년대에 듣던 음악들을 듣고 싶어서하나,둘...들었답니다.
그러다보니 제 방에 손님들이 한분, 두분 들어 오시고 그렇게 그분들과 시간을 보내다 보니 너무 정겹고 만나지 못했어도 잘 아는 사이처럼 친근감이 생겼지요.
그러던 어느날 바다라는 아뒤를 가지신 분을 만났고 그분을 통해
음악 아지트를 소개 받았고....그래서 들어 가 보았더니 그분이 방장님 이더라구요. 음악에 대해 잘 아시고 태그에 대해 잘 아실 것이란 나의 예측에도 한마디 말씀도 없으셨던 그분...
왜 그 아지트를 말씀 하시고선 가셨을까? 아침에 음악방이 있다는 말을 들었다던 다른분들처럼 오셨을까?왜 자신을 말씀 하시지 않았을까?
겸손하셨던 그분의 이미지가 많은 여운을 남기고 떠나가는 밤
모처럼의 저녁시간의 여유에 잠깐 그분을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