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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꿈에서까지


BY 동해바다 2000-09-03






어제는 모처럼만에
잠을 푹 잤습니다.
며칠만인지..,..
벌초를 갔다 와서인지 몸이 매우
피곤했나봐요.
그래도 밤 12시30까지는 했는데
오늘이 일요일이라
10시까지 푹 잤네여.
글쎄
내가 컴 중독인건 알고 있었지만
꿈까지 꿀 줄은 몰랐어요
어제 만난 언니가
잠깐 꿈속에서 컴 화면에
"미안해"가 뜨길래
벌떡 일어났다고 하는 말
듣고 얼마나 웃었는지...
나하고 약속이 있었거든요.
언니가 약속시간에 늦었었든요.
잠자느라고 후후후.
근데 내가 꿈을 꿨더란 말입니다.
꿈 속에서 누군지 모르는 쳇친구로부터
전화가 왔었어요.
얼굴을 모르니까 꿈속에서도 전화로
대신했나봐요.
"어머!! 오랜만이에요.
요즘 수다방에 보이지 않더군요.
자주 놀러와여"
하면서 반가워 하는 꿈.
ㅋㅋㅋㅋ
짧은 꿈이었지만 깨어나
웃음이 나오더군여.
쳇친구가 누군지도 모르겠어여.
진짜루 나도 중증은 중증인가 봅니다.
자제한다 하면서 나도 모르게
이리로 오니 말입니다.
여기에 들어오시는 아컴 여러분!!
우리 모두 적당히..
남편님과 자식들에게 신경써 가면서
진짜루 적당히 컴을 이용합시다.
나부터 실천해야지.
진짜루 진짜루 이것만 쓰고 나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