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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떡하죠


BY 코스모스 2000-09-06

암 진단 받는지 일주일 되는 40대 주부입니다
내가 암이라는데 치료를 할수가 없네요
나같은 사람 어떡하라고 의사나 정부는 저렇게들 한가한지
나 어떡하면 좋은가요?
그냥 이렇게 울면서 의약분업파문이 잠들때 까지 기다려야 하나요?
그냥 이렇게 울면서요
제발 부탁입니다
환자 진료좀 해주세요 의사 선생님들
대통령님 제발 어떻게 조치좀 취해주세요
전 어떡하나요
작은 아이가 이제 초등하교 6학년 입니다
벌써 죽기에는 아이들이 너무 어려요
울고만 있기에는 시간이 너무 없다구요
나 같이 이런 사람이 나만 있는게 아닐텐데요
정말 지옥이 따로 없답니다
그냥 남편이랑 울고만 있을수도 없고 그렇다고 잠긴 병원문이 언제나 열릴지.....
부탁입니다.
하루 빨리 정상진료 해주십시요
이렇게 눈물로 호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