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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님 보게!! 모처럼 시간을 내어 컴을 열어 보았더니 바늘이가 언니와 나만의 사랑>을 부풀려 놓아 부런네. 그 사랑놀음에 너도 가세하렴. 그리고 스캔들을 같이 만들어 가자꾸나. 넌 바늘 언닌 실 그리고 난 옷감. 이렇게 어울리면 환상의 커플이 아닐까 ㅋㅋㅋ 어떻게 이 사건이 진전되는지 바라만 보지 말고 나도 언니도 위로해 주면서 다독거려주고... 우리 서로 기쁘고 속상할때 함께 하면 이보다 더 좋은 게 없을 것 같구나. 내가 살다온 그 서울하늘 아래있는 관악산 계속 잘 지키고 이 동해바다에게도 넓은 마음으로 다가와 주었으면 좋겠구나. 바늘아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