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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한 날이에요.


BY khs 2000-09-10

하나 둘 고향으로 떠났어요. 생이 힘든 나는 명절같은 날들이 정말 싫네요.이 적막함,그리고 힘들게 이어가는 생활. 이런 날은 이곳도 텅 비었을 줄 알았어요.그런데 사람들이 있네요.반가워요,모두들.